손종학 부의장, 울산장애인주간보호시설 관계자 의견청취 간담회 개최

울산 / 이호근 / 2022-01-21 18:55:34
“장애유형별 맞춤형 환경 조성 등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손종학 부의장은 21일 시의회 제1부의장실에서 울산장애인주간보호시설 관계자와 “울산장애인주간보호시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손종학 부의장은 울산장애인주간보호시설 현황과 장애유형별 맞춤형 환경 조성 등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주간보호시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울산장애인주간보호시설 관계자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와 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종사자들은 강도 높은 근무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로서 역할을 다하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질 높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장애유형별 맞춤형 환경 조성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손종학 부의장은 “오늘 소통의 자리를 통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운영과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게 됐다“며, ”장애인주간보호시설환경 개선과 장애유형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울산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낮시간 동안 재활프로그램 및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울산시에는 36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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